강의듣다 영어공부 #1 블록 체인

Coursera 블록체인 영문 강의 듣다가 남겨놓는 메모
* 단어 자체 번역이나 해석이 아님 (초록 마크 = 이해한 내용)
* 머리에 쏙 들어오지 않고 막히던 곳에서 랜덤으로 가져옴
* 블록체인에 대한 기본 이해도 제로인 상태에서 작성된 메모임

 

계속 등장하는 아래 단어들, 뜻은 알겠는데 뭐라는 지 쏙쏙 들어오지는 않는다 

• Proof of work         작업 증명
• Proof of stake        지분 증명
• Proof of authority  권한 증명

       채굴(mining)하거나 소유(stake)한 블록(block) 혹은 거래(handling, resource providing)가 유효하다는 증명

       보상받기 위한 증거(?)라고 일단 이해하고 넘어감

 

 

요 단어들도 여러번 등장하는데

• the consensus mechanisms  합의에 이르는 방법
• the consensus algorithm        합의 알고리즘

        블록체인 시스템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계라 합의(consensus)가 중요한 포인트인 듯 하다 

 

 

블록체인 프로토콜(규약)과 상호 운용하는 방법이 한가지가 아니었다...

blockchain protocols (블록체인 규약) / interoperability (상호운용) / decentralization (탈중앙화)

• private blockchain           정해진 멤버에 한해서 참여할 수 있는 듯 (아직 완벽히 이해 못했지만 탈중앙화가 한정 멤버에 제한됨)
• public blockchain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시장 규모를 키우기 쉬워 모두에게 기회가 많아지는 구조 (완전한 탈중앙화)
• consortium blockchain   한정된 노드에게 권리가 주어지나 public에게 부여할 수도 있음 (부분적 탈중앙화)

       어디에 참여하느냐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느냐를 선택할 수 있지만 그 울타리 안에 한정되면 가치가 떨어지는 거 아닌가? 

       그래서 나온 단어가 interoperability (상호운용)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음

 

어찌되었던 블록체인의 기본 remarks (주목할 점) or merits (이점)은

• transparency                  거래 투명성
• decentralization             탈중앙화

 

복잡한 얘기는 아직 잘 모르겠고 이번 강의에서 조금 더 알게 된 것들은

• 블록체인 기술은 꼭 암호화폐(cryptocurrency)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 걸 이해함
• 해쉬 알고리즘이 어떻게 블록체인에 사용되는 지 알게 됨
• 블록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 지 알게 됨
• 거래는 투명하고 peer-to-peer decentralization (탈중앙화)이 뭔지 감잡음
• 결국 물물교환이나 일반 화폐의 가치 기준을 정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만 암호화폐는 가치의 실체가 무형의 데이터 생성 노력에서 옴

        (좀 더 이해하다보면 지금 이해한 내용이 틀렸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조금은 더 뉴스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들어본 강의는 Consensys라는 블록체인회사(consortium??)에서 작성한 강의인 듯 한데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듣기에는 좋은 강의였다. 어려운 기술이 아닌 기반 개념을 알기 쉽게 (짤막짤막하게) 설명함
강의 시간이 짧아서 (강의당 2분~3분) 시간 날때 부담없이 시청하기 좋았음
https://www.coursera.org/learn/blockchain-foundations-and-use-cases/home/welcome

그리고 블록체인과 상관은 없지만 잔상이 남은 표현

• paradigm shift      인식의 전환 (당연하다고 생각해 있던 것들이 새로운 것들로 대체되어 무언가 크게 달라진..이라는 내용이 경제 사회 역사 문제일 때는 확 다가오지 않는데 블록체인 기술로는 이해하기 쉬웠음 - 기존 데이터 저장방식의 대전환)
• stand to reason    당연하다 / 도리에 맞다 / 합리적이다 (be clear, be obvious, be logical, be reasonable) 써본 적 없는 표현이었음....

나중에 찬찬히 읽어봐야지

https://blog.ethereum.org/2015/08/07/on-public-and-private-blockch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