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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Block Chain이 WEB3.0이랑 연결된 이야기였어?

by Rosawood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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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되고 있는 시점에서 작성자의 이해도 ##

블록체인 뉴스로만 봤습니다. 비트코인 해본 적 없습니다. 그런 기술로 시끌시끌하다..정도의 지식 보유자입니다.
작성될 글은 딱 작성자가 찾아본 쉬운 해석 정도의 글입니다. 어려운 기술 딥하게 파는 글이 아님을 미리 언급드립니다. 
스스로를 위한 기록이라 제멋대로 해석일 가능성 꽤 높은 점, 참고바랍니다.

 

Block Chain 

구글씨에게 묻자마자 Blockchain is a system of recording information in a way that makes it difficult or impossible to change, hack, or cheat the system. A bloc...... 블라블라블라... (블록 체인은 변경, 해킹, 어쩌구 등등을 어렵게 하는 정보 기록 시스템으로써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결국 내가 쏙 골라서 이해한 쉬운 해석은 바로!

 

"새로운(차세대) 데이터 처리/저장 방식!!" 

기존엔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데이터베이스)를 별도로 두었다면, 요걸 모두에게 분산해서 같이 모두 함께 저장/처리하자는 기술! 

 

이더리움은 꼭 코스메틱 브랜드명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블록체인의 대표 주자였고 (상세 설명 생략. 전 여기까지만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한 수많은 코인의 하나라는 말을 이제 이해함. 블록체인은 architecture/ecosystem까지 포함한 키워드라는 걸 몰랐으니 당연 들어도 이해가 안 되었고 (관심이 없었..)

 

그런데 왜 관련 기사에 왜 WEB 3.0이 언급되지? 이 단어도 (아마) 대충 아는데 블록체인이랑은 (내 맘대로) 상관없는데???

 

 

WEB3.0

구글씨에게 물어보니 Web 3.0 (Web3) is the third generation of the evolution of web technologies. The web, also known as  블라블라.. (Web3은 웹 기술의 3세대로 어쩌구 저쩌구... 아직 정의가 완전히 되지 않은 논의 중인..중개를 없애고 탈중앙화가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무슨 관계인 건데? 블록체인과는? 슬렁슬렁 휘휘 둘러보다 내가 얻은 결론은! 

 

"새로운 (차세대) 웹 활용 및 처리 방식!!"

웹/인터넷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세대가 나눠지나 보다. Web1.0은 내가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만천하에 공개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 세대,  Web2.0은 유저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하고 인터넷 사업자는 다양한 응용 툴을 제공하는 세대,  Web3.0은 폭발적 데이터 증폭, Cloud/Edge 컴퓨팅 기술의 발달과 함께 온 개인 대 개인/데이터 보안/탈집중화/디지털 자산에 활용되는 세대인 것이다!

아.. 이것도 길다. 일단 WEB3.0은 블록체인 기술의 underlying 즉, 기반이 되는 기술? 환경? 임은 인식했다. 

 

 

어찌 되었든 차세대 웹 활용 세대 (Web3.0)와 데이터 저장 방식 (Block Chain)을 나름 터득했으니 관련 뉴스를 좀 더 이해 하.. 려나? ㅎㅎ 모르면 또 찾아봐야죠 뭐. No issue!

 

Keyword MEMO
[decentralization] 탈중앙화, 중앙에 의한 컨트롤이 아닌 분산된 방식의 처리 - 모두의 컴터 성능과 저장장치를 공유하는?
[digitalized Asset]
모든 자산이 디지털(토큰)화 될 수 있는 Web3.0 환경. NFT(non-fungible token)가 예시라는데?
[ledger]
장부, 어딘가 한 곳에 장부를 두는 것이 아닌 유저 모두가 장부를 공유하는 방식의 블록체인 (왜 이 단어가 나오나 했다) 
[dis-intermediate]
중개인을 두지 않는 방식 즉 peer to peer 공유 방식을 설명할 때 나온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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