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56 카우 클렌징 폼 ft. 빨간 우유 비누 줄까 파란 우유 비누 줄까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에도 너무너무 다양한 저가 화장품 브랜드 & 제품들. 다 써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마침 클렌징 폼이 똑 떨어져서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제품을 사봤다. 그래서 기록 기록. 무첨가 무자극 제품을 딱히 고집하지는 않았어서 이번엔 무첨가 위주로 보다가 아래 제품으로 골랐다. カウブランド 無添加うるおい洗顔 / Cow Brand moisture cleanser / 카우 브랜드 촉촉 클렌져 가격은 정가가 세금 포함 605엔으로 나와있는데 (오픈 가격이 아닌가 봐?) 그래서 그런지 대충 그 가격에 산 거 같다. 딱히 싸게 산 기억은 없음 (영수증을 버려서 정확히 얼마였는지..)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도 짧게 소개되어 있는 'How to use' - 거품을 엄청 엄청 잘 많이 내서 쓰라는 내용.. 2024. 2. 25. Generative AI tool로 동영상 만들어보다 ft. Pika & Runway 연말연시 휴가는 아직도 진행 중이고, 이럴 때는 무조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야 제 맛이고! 그리하여 목적 없이 이것저것 밤샘 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물어다 주는 것들 중 왠지 후딱 될 것 같은 것만 츄라이 해 본다. 오늘은 요걸로. 1. ChatGPT로 이미지 생성 2. AI 동영상 생성 툴로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환 그리고 미리 서머리 1. 신기하다! 움직인다!!! 2. (유튭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대충 막 던지면 이상한 게 만들어진다. 그림이 요상해진다! (그치만 잼있다 ㅎㅎ) 3. 이미지 생성은 나날이 뭔가 괜찮아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4. 동영상 생성도 프롬프트만 잘 활용하면 이미 꽤 괜찮을 것 같다 (이미지도 동영상도 프롬프트는 고민없이 그냥 단순하게 지시했음) 먼저, GPT에.. 2024. 1. 3. Bing Image Creator로 이미지 생성 미드저니라는 AI 이미지 생성 사이트를 갔다가 유료라기에 대체품을 찾아보았다. 퀄리티는 미드저니가 높을지는 모르겠는데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도 초보자가 그려보고 만들어보고 프롬프트 시험해보고 하기에는 꽤 편리하고 괘안타. 그리고 재미지다. 검색창에 Bing Image Creator를 검색하면 다음 링크가 바로 나온다. https://www.bing.com/images/create Bing Bing은 지능적인 검색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보상을 제공합니다. www.bing.com 누구나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만 있으면 15번의 booster가 부여되는 모양. 없어도 생성이 느릴 뿐 사용 불가는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생성된 이미지는 90일 간만 저.. 2023. 12. 5. AI로 프레젠테이션 뚝딱뚝딱 ‘Gamma.app’ Gamma라는 AI Tool이 있다길래 바로 가서 써봤는데 참...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게 피피티 템플레이트 찾아서 만드는 건데 이런 걸로 줄여주는 시간만 해도 그게 어딘가 싶어. 첨단 기술 뭐 이런 게 아니라 아무나 실용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게 ChatGPT나 응용 앱들의 가장 큰 장점인 건 정말 맞는 듯. 먼저 노션에서 gamma.app 간단한 소개글 부탁해 봄 ganma.app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콘텐츠를 만들어보세요. 소개 프레젠테이션은 정보를 전달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데에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은 종종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다행히도, ganma.app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강력한 도구입니다. ganma.app은 사용자들이 쉽.. 2023. 11. 26. 일본 과자 - 알지만 또 모르는 맛 특집 주 중에 휴일이 껴있다! 엄청 바람직하다 👍 11월 23일 오늘은 일본 공휴일이다 - '노동 감사의 날'. 한국의 근로자의 날이랑 비슷한 개념인 듯 (잘 모름 아하하) 매년 이맘때는 내 노동에 스스로 감사하며 단풍놀이를 가는 타이밍이긴 한데, 올 해는 왠지 정신없어서 암 계획도 못 세웠다. 그냥 게으른 것도 아주 좋아하기에 아무 계획 없어도 마냥 신난다. 쉬는 날은 요리를 하면 안되지, 그냥 뒹굴뒹굴 책읽으면서 유튭 보면서 군것질해야지? 그래서 어제 일 끝나고 바로 슈퍼로! 충동구매! 과자 잔뜩! 데려옴 (ft. 빠다 치킨 카레, 스벅 크리스마스 블랜드 커피콩) 과자들 앞에서 서성대고 있는데 평소 즐기던 상품들의 새로운 맛이 보인다. 시즌별 아님 기간한정 상품들인갑다. 먹어보자! 왠지 상상은 되는 맛이지.. 2023. 11. 23. 영어 유창해보이게 해주는 ‘구동사’ (Phrasal Verbs) 요즘 영어 공부 용으로 주로 찾아보는 영상은 get to~ 뭐 이런 동사랑 전치사 붙여서 쓰는 표현들 (동사 뜻만 보고 어긋난 추측을 하기 쉬운 표현들)이다. 사실 이런 표현들을 구동사라 부르는 것도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고 뭐 일할 때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려는 건 일찌감치 어느 정도 타협을 한 터이긴 한데.. 이게 영어 레벨 업을 원하면 더 이상 피할 수 없다 싶던 차이다. 요런 표현들은 네이티브들이 쓰는 걸 들으면 문맥상 뜻은 대충 파악하지만,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지는 않는다. 왜냐? 정확한 뜻을 파악하고 있지 않으니까 ㅎ 새삼 느끼지만 문법은 그 용어들부터가 마음에 안든다. 구동사? 대체 구동사가 무슨 동사라는 말이지? 동그랗다는 거임? 아니 '구동사'를 한글로 읽고 이 '구'가 무슨 뜻인지 감.. 2023. 11. 5. 이전 1 2 3 4 5 ··· 1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