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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10

LUSH 샤워젤 - 거품 목욕 가능! 바디워시? 샤워젤? 평소에 어떻게 불렀더라..? 한국 가기 전 똑 떨어졌어서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살까 했는데 환율도 환율이고 무겁기도 해서 포기, 오자마자 러쉬에서 사재기! 처음에는 러쉬 배쓰밤 (bath bombs)이나 버블바 (bubble bath bars) 같은 제품으로 거품 목욕에 빠져 있었는데, 이게 또 엄청 헤프다 소비가. 버블바 하나로 두세 번 목욕하면 끄읕. 그런데 바디워시로도 충분히 거품 목욕이 가능한 것이 아닌가? 바로 바디워시로 갈아탐. 푹 푹 두 번 정도 욕조 안에 짜(?) 넣으면 충분한 거품이 만들어진다. 과자 같은 달콤한 향은 딱히 취향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러쉬 제품은 꾸준히 쓰고 있다. 거북한 향도 없었던 것 같다 아직은. 이번에도 아직 써보지 않은 제품들만 구입. 세 제품 모.. 2022. 10. 10.
야밤의 당 충전 며칠 전 야밤에 갑자기 미친 듯이 초콜릿이 먹고 싶었다 (고..고기도..) 그래서 역 앞 슈퍼로! 평소 즐기는 건 포테토칩류의 짭쪼름한 과자 초콜릿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뇌가 당이 화-악 필요로 할 때 급 당기고는 한다. 무슨 일이 있었지? 스트레스가 있었던가... (바로 까먹은 걸 보니 별 일 아님) 딱히 좋아하는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매 번 먹어보지 못한 제품 선택. 녹차 초코볼 안에 마시멜로? 오오!! 기세 좋게 깨물어 보았다 실망 하하 ** 감상평 ** 일본 과자답게 몇 알 안 들었다. 칸쵸만큼의 양은 들어야 맛을 기억할 텐데... 말차/녹차향과 맛은 중간 정도. 딱히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음. 가운데 하얀 저것은.. 누구세요?? 마시멜로우가 딱딱하고 굉장히 작다 (귀여움) 아침 못 먹고 급하게.. 2022. 10. 9.
스타벅스 커피콩 2022 Anniversary Blend / Autumn Blend 매일 물 마시듯 커피를 마시는터라 커피콩 사서 갈아서 직접 드립해서 마시게 된 지 꽤 되었다. 처음엔 프랜차이즈 커피콩을 선호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여기저기 찾아다니가 귀찮기도 하고 간편해서 스타벅스 커피콩을 애용한다. 이번에 구입한 커피콩은 Anniversary Blend와 Autumn Blend Anniversary Blend : 인도네시아 Autumn Blend :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등 스타벅스 시즌별 제품은 왠만하면 사서 마셔보는 편이지만 신 맛은 별로라 다크 로스팅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다행히 둘 다 다크 로스팅. 딱히 당기지 않으면 정규 판매하는 커피콩 중 제일 무난한 Caffe VERONA (¥1,440)를 사는 편이다. ◎ Anniversary Blend 2022 / ¥1,650.. 2022. 10. 2.
LUSH 토너 / 화장수 LUSH 샴푸, 바디워시는 많이 써봤지만 화장수 즉 스킨은 처음이다. 어떤가 싶어 사봤는데 결론은, 러쉬 토너는 굉장히 순하고 자연자연해서 마음에 들지만 일단은 nice to have 아이템인 걸로. 텍스쳐가 거의 물이라 당기려나 했는데 보습은 된다. 그렇다고 눈에 띄게 쫀득함이나 엄청난 보습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여름에 쓰기 좋은 가벼운 토너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서 쓰면 좋을) 향이 좋다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 - 우디 or 허브 계열 에센셜 오일향 좋아함) 순하다. 텍스쳐도 향기도 효과(?)도 모두 순하다.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하지 않는 이상 크게 단점이나 결점은 없겠고, 그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 듯. 이번 구입 제품 1. BREATH OF FRESH AIR 1..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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